토종 AI 글쓰기 서비스 '뤼튼'을 아시나요? 챗GPT와 비슷한 시기에 런칭해서 출시 1개월만에 가입자 3만명을 모은 이 서비스는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서 다양한 영역의 놀라운 글쓰기 기능을 제공하는데요. 평소 글쓰기에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이미 큰 도움이 되고 있는 서비스, 뤼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뤼튼
뤼튼은 국내 최초의 Ai 기반 콘텐츠 생성 플랫폼입니다. 오픈AI의 GPT-3.5나 구글의 람다(LaMDA)와 같은 개념의 네이버의 하이퍼클로바를 적용해서 만들어졌죠. 현재 하이퍼클로바는 오픈 AI의 챗GPT나 구글의 람다에 비해 한국 콘텐츠 작성에 월등히 뛰어난 퍼포먼스를 지니고 있습니다.
1. 뤼튼의 기능
뤼튼의 글쓰기 영역은 예상을 뛰어넘어 다양한 영역을 커버합니다. 각 글쓰기별로 적절한 키워드를 넣어주면 놀랍게도 순식간에 원하는 맥락의 글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뤼튼 서비스 카테고리 | |
블로그 포스팅 | 책 초안 |
상세 페이지 | 카피라이팅 |
SNS 광고문구 | 채용 공고 |
구글 검색 광고 | SNS 프로모션 |
회사소개 | 보도자료 |
세일즈 이메일 | 제품소개 |
중고물품 판매 | 유튜브 시나리오 |
2. 뤼튼의 장점
뛰어난 한국어 대응
전 세계적으로 AI 대중화와 흥행을 이끌고 있는 '챗GPT'는 영문에 최적화 되어 있습니다. 한글로 질문할 경우, 결과물에서 꽤 많은 오류가 발생하거든요.
하지만, 뤼튼이 사용하는 네이버의 초거대 AI '하이퍼클로버'는 50년 분량의 네이버뉴스는 물론, 카페, 블로그, 지식인 등의 방대한 한국어 데이터를 학습했습니다. 풍부한 한국어 메타정보를 바탕으로 한국인이 공감할 수 있는 디테일한 글쓰기 결과물 출력이 가능합니다.
다양한 글쓰기 대응
뤼튼은 카피라이팅이나 블로그처럼 흔히 생각하는 글쓰기 뿐만이 아니라 유튜브 시나리오와 인스타 피드까지. 사용자의 니즈를 구석구석 대응해 디테일하고 현실적인 서비스를 구축했습니다. 어느 영역에서 글을 쓰든 상황과 구조에 맞는 결과물을 받아볼 수 있죠.
3. 뤼튼의 단점
저작권 책임
뤼튼 서비스를 이용해 만들어지는 결과물 사용으로 인한 모든 저작권과 그에 대한 책임은 사용자에게 있습니다. 아마 상세페이지나 광고 등 개인 매체를 이용하는 경우에는 큰 문제가 없을 텐데요.
블로그나 보도자료 등 저작권 이슈가 발생할 수 있는 글에서는 문장 구조나 단어를 그대로 가져다 쓰는 행위는 지양해야 합니요. 뤼튼의 글을복사해서 붙여넣기 하는 방식보다는 초안의 작성, 맥락의 형성 등을 위해 사용하면 마음 편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용요금
출시 초기에 무료이용 프로모션을 진행했지만, 현재는 유료화 서비스로 전환되었습니다. 최초 가입자는 무료 1,000 글자수를 제공받아서 서비스를 간단히 경험해 볼 있는데요. 1,000 글자수는 짧은 글 몇 회, 긴 글로는 1회 이용만으로도 아쉽게 소진되어 버리기도 합니다.
뤼튼 추천인 코드
다만, 회원 가입 시 추천인 ID를 입력하시면 추가 1,000 글자수를 제공 받으실 수 있는데요. 물론, 저도 함께 받게 되는 구조이고요. 혹시 뤼튼 서비스 가입을 고려하실 때 다른 추천인 ID를 알고 가입하시는게 아니시면, 아래 추천인 ID를 사용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뤼튼 추천인 코드: W1KI95
뤼튼은 롯데쇼핑, 토스뱅크, 와디즈 등 대기업부터 스타트업까지, 그리고 크리에이터부터 개인사업자까지 폭 넓게 활용하고 있는 서비스로 빠르게 자리잡고 있습니다.
요금제는 조금 부담이 있지만, 다양한 매력을 가진 국내 최초 Ai 기반 콘텐츠 생성 플랫폼 뤼튼. 여러분도 관심이 생기셨다면 웹사이트에 방문하셔서 둘러보시길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