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표류기/일상 기록

'제주 붕어'에서 '캐나다 붕어'가 되었습니다?

아저씨가 된 붕어 2022. 9. 22. 08:36

 

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다시 작성하게 되었네요.

 

제주에서 여러 소식과 정보를 올리던 제가 캐나다에 왔습니다. 그 동안 올리던 제주도 관련한 정보들은 당분간 올리기 어려울것 같네요. 뜨악ㅠㅠ

 

제가 온 곳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서쪽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런던이라는 작은 도시인데요. 캐나다의 도시 이름인데 런던이라니. 재밌죠? 심지어 도시 한 가운데를 흐르는 강 이름은 템즈강이더라고요. 껄껄. 이제 저도 이 곳에 온 지도 한 달 가량 되었네요. 이 곳에서의 생활도 이제 어느 정도 루틴이 생겨서 한 동안 신경쓰지 못하고 있던 블로그도 다시 힘을 내 보려고요.  앞으로 캐나다에서 당분간 살아가며 경험하는 것들 중 한국의 다른 분들에게도 유익할 수 있는 정보들을 블로그에 글로 작성해 볼까 합니다. 으쌰! 

캐나다 런던(London)

개인 이야기는 쓰지 않는 블로그이지만, 개인적으로 큰 변화가 있어서 글을 남겨 보았습니다. 

 

아! 혹시라도 캐나다 런던이라는 도시에 대해 궁금한 점 있으신 분은 댓글이나 메세지 주시면 제가 아는 선에서 최대한 답변 드리도록 할게요! 곧 새로운 글로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