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꾸준하게 연돈 예약에 실패중인 상황에 <영육일삼>에 대한 소문을 들었지 뭐예요. 연돈이 부럽지 않다!부터 시작해서 연돈보다 낫다!라는 소문도 들리니. 서귀포 넘어갈일 있으면 꼭 한번 가야지!!라고 벼르고 있었습니다. 근데 아시죠? 제주시 사는 분들은 서귀포까지 잘 안넘어갑니다ㅋㅋ
이번 수요일에 서귀포에서 오전에 일이 있어서 넘어간 날, 일을 마치자마자 영육일삼으로 달렸습니다! 그리고!!
문 닫았네요ㅠㅠ 돈까스 맛집이랑 올해 인연이 없나봅니다ㅠㅠ 휴무일을 체크하지 않고 일단 달려간 제 잘못이죠ㅠㅠㅠㅠ
심지어 화요일, 수요일 주 2회를 쉬네요. 허허. 강적입니다! 아래 링크로 <영육일삼> 인스타그램에 접속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instagram.com/0613tonkatsu
<영육일삼> 인스타그램에 들어가시면 이렇게 친절하게 안내되어 있네요ㅠ
🌎예약은받지않고있습니다
⏱11:30오픈20:00재료소진시조기마감
🍭breaktime 14:30~17:30
⏰LO/ 점심14:30 / 저녁19:10
🏝화요일/수요일정기휴무🏖
다음번에 방문했을땐 저 굳게 닫힌 문 벌컥 열어젖히고 들어가서 '맛집도장깨기' 리스트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영육일삼 방문하실 계획 있으신 분들은 저처럼 실패하지 마시고ㅠ 꼭 영업시간과 휴무일정을 확인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