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다시 작성하게 되었네요. 제주에서 여러 소식과 정보를 올리던 제가 캐나다에 왔습니다. 그 동안 올리던 제주도 관련한 정보들은 당분간 올리기 어려울것 같네요. 뜨악ㅠㅠ 제가 온 곳은 캐나다 토론토에서 서쪽으로 조금 떨어진 곳에 있는 런던이라는 작은 도시인데요. 캐나다의 도시 이름인데 런던이라니. 재밌죠? 심지어 도시 한 가운데를 흐르는 강 이름은 템즈강이더라고요. 껄껄. 이제 저도 이 곳에 온 지도 한 달 가량 되었네요. 이 곳에서의 생활도 이제 어느 정도 루틴이 생겨서 한 동안 신경쓰지 못하고 있던 블로그도 다시 힘을 내 보려고요. 앞으로 캐나다에서 당분간 살아가며 경험하는 것들 중 한국의 다른 분들에게도 유익할 수 있는 정보들을 블로그에 글로 작성해 볼까 합니다..